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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중국 대륙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총판 우더라워이(WUDELAWEI(Shanghai) Biotechnology), 유통 담당 시노팜(Hainan Boao Lecheng Sinopharm Group Medicine), CRO 담당 타이거메드(Tigermed Consultin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트라브이 대표이사 권한진과 중국 각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진행되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브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자리매김 중인 세계 최초 PDO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중국 대륙 수출을 본격적으로 타진할 수 있게 됐다. 중국 대륙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의료기기 인증 절차가 까다롭고 어려워 시장 진입이 어렵다. 따라서, 울트라브이의 중국 대륙 시장 진출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이루어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울트라브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대륙 내 네트워크와 영업 노하우를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내 최초로 인증 받은 의료기기 울트라콜은 FDA에 등록된 PDO(polydioxanone) 성분을 이용한 가루 형태로 피부 속에 침착되어 노화로 인해 줄어드는 콜라겐을 보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울트라브이 대표인 권한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대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울트라브이의 제품을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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