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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7일째 200만 관객 돌파!

영화 ‘밀수’가 개봉 7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혀졌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1일에 개봉한 ‘밀수’는 개봉 4일째인 7월 31일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로 7일째인 8월 1일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인증 영상에는 최근 ‘무대인사 맛집’으로 떠오른 ‘밀수’ 팀의 완전체 ‘밀수즈’가 함께했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까지 12명의 배우들이 함께한 이 인증 영상은 영화만큼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수, 염정아, 고민시가 숨어있던 배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여 200만 숫자를 외치자,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배우들은 실제로도 친분만큼이나 영화 속에서 캐릭터 간의 관계성을 한껏 살려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2주차 무대인사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밀수’는 배우들의 연기가 메소드급으로 평가되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영화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특히 20, 30, 40대 관객들은 류승완 감독의 개성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캐릭터 관계성, 시원한 액션 장면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한편, 50, 60, 70대 관객들은 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과 영화의 분위기, 그리고 대중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에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밀수’는 관객들의 평점 추이도 매우 긍정적이다. 개봉 첫 주에는 이미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영화제 출품작으로도 선정된 바 있어 큰 기대를 받았다. 이후로도 후속주간에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밀수’는 현재까지의 성공을 이어가며 매진 사례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밀수’는 신선한 스토리와 탁월한 배우들의 연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객들의 성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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