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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문제, 한국의 상황과 중국의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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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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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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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세먼지와의 전쟁에서 큰 진전

2013년 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산당 총서기에 취임한 지 두 달 만에 베이징을 최악의 스모그가 덮쳤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1000㎍/㎥로, 지난해 한국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23.3㎍/㎥)의 50배를 훨씬 초과하는 참사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중국 정부는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이후 중국은 2000명의 학자를 동원하여 미세먼지 원인을 추적해오고 석탄 보일러 교체, 오염기업 퇴출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6년이 지난 현재,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89.5㎍/㎥에서 작년에는 51㎍/㎥로 대폭 감소한 43%를 기록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초미세먼지 농도 기준의 두 배를 웃돌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지난해 23.3㎍/㎥에서 올해는 26㎍/㎥로 오히려 더 짙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보다 작은 먼지를 말합니다. 지름이 2.5㎛ 이하인 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로 분류됩니다. PM10은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보다 5분의 1 정도 작고, PM2.5는 머리카락 지름의 약 20분의 1만큼 작아서 폐를 통해 혈관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몸으로 흡입된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WHO는 2019년 건강을 위협하는 10대 요인 중 첫 번째로 대기오염과 온난화를 꼽았을 정도입니다. WHO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암뿐만 아니라 치매 증상을 악화시키며, 우울증, 피부노화, 아토피염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WHO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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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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