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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트디즈니, 주가 하락세 지속…하지만 장기적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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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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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트디즈니, 창립 100주년 맞아 주가 하락세
미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디즈니의 주가가 올해 들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인으로는 영화 사업의 부진과 스트리밍 구독자의 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디즈니의 지식재산권(IP) 가치가 높으며 구독료 인상도 계획 중이어서 장기적으로는 투자 매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올해 들어 디즈니의 주가는 지난 8일까지 6.1% 하락했다. 이는 2014년 이후 9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한 것이다. 또한, 사상 최고가보다 58.6% 하락하여 여러 우려가 반영됐다. 디즈니+라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가입자 수도 2분기에 1억4610만 명으로 전 분기에 비해 7.4% 감소했다. 지난달 발표한 2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결과였다. 순손실은 4억6000만 달러에 이르렀고 매출은 223억3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그러나 같은 기간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약 36억달러를 기록했다.

디즈니의 효자 사업으로 꼽히는 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 사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 20% 증가했지만, 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에서는 영업이익이 46% 급감했다. 그러나 OTT 사업 손실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어 5억1200만 달러로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디즈니 주가가 단기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디즈니는 다음달 12일부터 광고가 없는 디즈니+ 구독료를 월 10.99달러에서 13.99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7000명의 인원을 감원할 계획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31명의 애널리스트들은 디즈니의 목표 주가를... (Article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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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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