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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위기 앞둔 시점에서 버냉키 의장의 낙관적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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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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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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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버냉키의 낙관적 태도

지난 2008년 1월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미국 연준은 2007년 8월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하고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던 때였습니다.

훗날 전세계를 공황 직전까지 몰고갔던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가 수면위로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을때였죠. 당시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서브프라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인지하면서도 여전히 낙관적인 태도로 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008년 1월 버냉키 의장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투자자들의 (신용에 대한) 신뢰 상실이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된 증권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주요 자산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용등급이 높은) 프라임 점보 모기지에 대한 채무불이행 금리는 낮게 유지되지만 사람들이 주택 관련 자산 위험에 (지나치게) 민감해졌다.”

그리고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대다수 금융사들은 수년간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신용위험으로 인한) 수십억 달러 상각이 일부 대형금융사에 미치는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은행시스템은 여전히 ‘건전(sound)’하다.

하지만 그로부터 두달뒤 베어스턴스는 파산하고 말았고, 이후 시나리오는 여러분들이 생생하게 기억하는 그대로입니다.

미국의 크고작은 금융사들이 하나둘씩 넘어지며 끝내는 ‘공룡’ 리먼브러더스까지 도산했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는 험하고 길었습니다. 한국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자산시장이 폭락하는 등 큰 영향을 미쳤죠.

하지만 베어스턴스 파산이라는 이벤트를 불과 두달 앞둔 시점에서도 버냉키 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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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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