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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업체 실적, 경기 둔화로 크게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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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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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작성일 23-10-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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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올 3분기 명품업체들의 실적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구찌의 케링그룹은 역성장 국면에 접어들었고, 루이비통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도 3분기 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1%대로 급락했다. 반면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에르메스는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반 소비자의 명품 소비는 크게 줄어든 반면 고액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하이엔드급 브랜드는 탄탄한 고객층을 기반으로 경기 둔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구찌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 급감했다. 케링그룹은 올 3분기 44억6400만유로(약 6조3800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이는 지난해 3분기에 비해 13.1% 감소한 수치로 증권사 추정치 평균(-11.4%)보다 감소폭이 크다. 특히 케링그룹 매출 중 절반을 차지하는 구찌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줄어든 영향이 크다.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로 생로랑(-16%), 보테가베네타(-13%) 등이 10%대 감소율을 기록했다.

케링은 최근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사바토 데 사르노로 교체하고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등 실적 반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실적에 반영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예측한다.

세계 1위 명품그룹 LVMH도 3분기에 처음으로 200억유로 밑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은 1분기에 210억3500만유로(약 30조644억원), 2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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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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