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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해 차량에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수해 차량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전국 77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긴급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등의 피해를 겪은 벤츠 차주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먼저, 무상점검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보험 수리 고객의 자기부담금도 지원하며, 수리 기간 동안은 렌터카를 제공하여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픽업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되어 고객들의 이동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에어케어 서비스를 통해 차량 내부의 곰팡이 및 냄새 제거도 가능하며, 1년 후에는 재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이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77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장마철 폭우로 인한 차량 피해를 겪은 고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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