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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네일케어 브랜드인 매뉴큐리스트(manucurist)가 한국에 런칭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매뉴큐리스트 그린플래쉬(green flash)로, 손톱을 바를 때 뿐만 아니라 제거할 때도 손톱을 손상시키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젤 네일과 일반 네일 폴리시의 장점을 접목시킨 네일 제품이다. 고무처럼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움과 윤기를 동시에 연출해준다는 평이 높은 젤 네일의 광택감과, 제거 시에 손톱 자극이나 가루날림 없이 리무버만으로도 제거되는 일반 네일 폴리시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또한 건강한 손톱 유지를 위해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까다로운 영국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는 것도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사탕수수, 옥수수, 밀, 카사바, 목화 등의 식물유래 성분을 약 84% 함유하고 있어, 특히 민감한 손톱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베이스코트, 컬러, 탑코트의 3단계로 LED(발광다이오드) 램프에 경화해 사용하며, 현재 24가지 컬러를 보유 중이다. 연말까지 60컬러까지 색상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매니아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린플래쉬 스타터키트는 베이스코트, 컬러, 탑코트, 리무버 등을 모두 담은 셀프네일 세트로, 공식몰인 매뉴큐리스트몰에서 첫 구매 시 15% 할인,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뉴큐리스트코리아에서는 그린플래쉬 제품의 공식 수입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국내 유통과 마케팅은 프리미엄 위생용품 전문기업 킨도가 담당한다.

매뉴큐리스트는 유럽, 미국, 일본 등 30개국에서 네일케어 제품을 판매하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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