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마이애미의 US오픈 컵 도전
리오넬 메시, 메이저리그사커(MLS) 1위팀과의 US오픈컵 준결승에 나선다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의 만화 축구는 계속된다. 리그스컵에 이어 이번엔 US오픈 컵이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1위팀을 상대로도 기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메시가 이끄는 마이애미는 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와 2023 US오픈컵 준결승을 치른다.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자마자 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팀에 창단 첫 우승 트로피(리그스컵)를 안긴 메시의 발끝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엔 상대가 만만치 않다. 신시내티는 MLS에서 15승 6무 3패(승점 51)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하지만 마이애미엔 메시가 있다. 메시는 리그스컵 우승으로 통산 44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는 과거 팀 동료였던 다니 알베스(UNAM 푸마스·43회)를 제치고 역대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우승이 너무도 익숙한 메시는 45번째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를 위해선 신시내티를 꺾어야만 한다.
MLS 최하위인 마이애미지만 메시 합류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과거 손발을 맞췄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가 함께 합류하며 MLS의 다크호스가 됐다. 이를 리그스컵 우승으로 증명했다.
메시 합류 후 마이애미는 리그스컵 16강 승부차기 승리를 포함해 결승전, 리그 경기 등을 통틀어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신시내티와 최근 3차례 맞대결에선 1무 2패로 승리가 없지만 뉴 마이애미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결국 메시의 활약에 달렸다. 메시가 8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승부의 추는 마이매이 쪽으로 기울 공산이 크다.
신시내티와의 US오픈컵 준결승에서 메시의 활약에 주목하자.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의 만화 축구는 계속된다. 리그스컵에 이어 이번엔 US오픈 컵이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1위팀을 상대로도 기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메시가 이끄는 마이애미는 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와 2023 US오픈컵 준결승을 치른다.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자마자 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리며 팀에 창단 첫 우승 트로피(리그스컵)를 안긴 메시의 발끝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엔 상대가 만만치 않다. 신시내티는 MLS에서 15승 6무 3패(승점 51)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하지만 마이애미엔 메시가 있다. 메시는 리그스컵 우승으로 통산 44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는 과거 팀 동료였던 다니 알베스(UNAM 푸마스·43회)를 제치고 역대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우승이 너무도 익숙한 메시는 45번째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를 위해선 신시내티를 꺾어야만 한다.
MLS 최하위인 마이애미지만 메시 합류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과거 손발을 맞췄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가 함께 합류하며 MLS의 다크호스가 됐다. 이를 리그스컵 우승으로 증명했다.
메시 합류 후 마이애미는 리그스컵 16강 승부차기 승리를 포함해 결승전, 리그 경기 등을 통틀어 7연승을 달리고 있다.
신시내티와 최근 3차례 맞대결에선 1무 2패로 승리가 없지만 뉴 마이애미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결국 메시의 활약에 달렸다. 메시가 8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다면 승부의 추는 마이매이 쪽으로 기울 공산이 크다.
신시내티와의 US오픈컵 준결승에서 메시의 활약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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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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