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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에서 5이닝 소화..초반 안정감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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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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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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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에서 5이닝 소화하며 선발로 뛴 후 팀의 미래를 기약하는 기대감

류현진이 약 426일 만에 복귀전에서 등판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1년2개월의 재활 기간을 거쳐서 드디어 마운드에 섰다. 이번 경기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소재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며, 5이닝을 소화했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아쉬웠다. 류현진은 3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9개의 안타와 4실점을 허용하여 패배 투수가 되었다.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류현진이 강판된 이후에 난조한 투구를 보여 볼티모어에 3대13으로 대패하였다.

그러나 이 경기는 류현진에게 성과를 가져다주는 복귀전이었다. 현재 아메리칸리그에서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통증 없이 5이닝을 소화한 것은 큰 성과였다. 경기 후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돌아와 팀에 기여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전형적인 그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체인지업, 커브, 빠른 볼 등을 칭찬했다. 1년 넘는 공백기를 거쳐 출전한 경기에서 그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의미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여 자진 강판했다. 이후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고 장기 재활을 거쳤다. 복귀를 위해 체중을 13kg 감량하는 등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지난달에는 4차례의 실전 등판을 거쳐 볼티모어전을 통해 드디어 복귀전을 치렀다.

오랜만에 나선 경기에 긴장한 영향일지도 모른다. 경기 내용은 아쉬웠다. 초반에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 경기를 통해 류현진은 경기력을 쌓고 복귀를 성공시킨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할 것이다. 향후 경기에서 그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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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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