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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갑진년을 맞이하여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와인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내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여 특별한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Kilikanoon the Dragon Shiraz)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와인은 롯데칠성음료와 호주의 프리미엄 와이너리인 킬리카눈이 공동 기획한 제품으로, 갑진년에 어울리는 푸른색과 용 그림을 담은 라벨을 사용하였다. 이 라벨에는 경복궁 근정전의 청룡 부적이 활용되었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호주산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어졌다. 알코올 도수는 14.5도로, 풍부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탄닌, 긴 여운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490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와인 출시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갑진년의 상징적인 색상과 용 그림이 담긴 라벨은 와인을 소장품으로서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시를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와인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와인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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