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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온앤더패션, 1주년 행사로 최대 80% 할인 판매

롯데온 온앤더패션은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온앤더패션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인기 패션 브랜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온앤더패션은 지난해 11월 롯데온이 선보인 패션 전문관으로서, 지난 1년간 다양한 브랜드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취향’ 맞춤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온앤더패션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와 스타일을 계속해서 선보였으며, 올해 10월 기준 입점 브랜드 수는 론칭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확대했고, 이와 관련된 브랜드들이 전체 패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또한, 조건을 세분화해 검색할 수 있는 ‘필터’ 서비스나 고객 취향에 따라 상품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인 ‘온앤더패션TV’ 등의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반기(1~6월)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방문 고객과 구매자 수도 많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1주년 행사에서는 온앤더패션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 쿠폰과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자정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5%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문관 통합 멤버십인 ‘온앤더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주년 행사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인 ‘닉앤니콜’, ‘시야쥬’, ‘제너럴아이디어’ 등과 패션 브랜드인 빈폴, 헤지스, JJ지고트, 쉬즈미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온앤더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온앤더패션이 엄선한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온 온앤더패션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향’ 맞춤 패션 플랫폼으로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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