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일산점, MZ세대 몰려든 복합 문화공간 다락별장
롯데백화점, 일산점에 문화공간 입점… MZ세대의 긍정적 반응에 기대
롯데백화점이 일산점 1층에 서점과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면서 MZ(밀레니얼+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면적 817㎡(약 247평)인 복합문화공간 다락별장을 개관하였다. 이곳에는 일산을 대표하는 독립 서점인 한양문고와 서울 대치동에서 유명한 프리미엄 갤러리 아트뮤제가 입점하였다.
다락별장 내 한양문고에서는 전문 북큐레이터가 선정한 책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아트뮤제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회화부터 조형물, 그리고 원작자와의 정식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락별장에는 반얀트리 아로마 전문매장과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젠젠스퀘어도 입점하였다. 젠젠스퀘어에서는 잠실 송리단길(송파구와 경리단길의 합성어)의 유명 디저트 맛집 젠젠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장인 신지원 씨는 "백화점 1층에 서점이 입점하는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인데, 실제 MZ세대의 반응이 좋아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MZ세대 관련 매출이 다락별장 개장 이후 이달 11일까지 38%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다락별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일산점 1층에 서점과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면서 MZ(밀레니얼+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은 면적 817㎡(약 247평)인 복합문화공간 다락별장을 개관하였다. 이곳에는 일산을 대표하는 독립 서점인 한양문고와 서울 대치동에서 유명한 프리미엄 갤러리 아트뮤제가 입점하였다.
다락별장 내 한양문고에서는 전문 북큐레이터가 선정한 책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아트뮤제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의 회화부터 조형물, 그리고 원작자와의 정식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락별장에는 반얀트리 아로마 전문매장과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젠젠스퀘어도 입점하였다. 젠젠스퀘어에서는 잠실 송리단길(송파구와 경리단길의 합성어)의 유명 디저트 맛집 젠젠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일산점장인 신지원 씨는 "백화점 1층에 서점이 입점하는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인데, 실제 MZ세대의 반응이 좋아 롯데백화점 일산점의 MZ세대 관련 매출이 다락별장 개장 이후 이달 11일까지 38%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다락별장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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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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