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에서 관광특화거리 3곳 신설
고양시, 디저트 카페거리와 구제거리, 음식문화거리 3곳 관광특화지정
경기 고양시는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와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를 관광특화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관광특화지정을 통해 해당 거리들은 지방보조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고양시는 앞으로 관광특화지역을 활용하여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티투어, 관광서포터즈 등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발산동 밤리단길은 공방과 엔틱 가구점들을 시작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이국적인 맛집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로, 밤가시마을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으로 불린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구제의류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로,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이 쇼핑을 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알려져 유명세를 얻었다. 이 거리에는 100여개의 구제 의류 업체가 입점해 일상복부터 파티복,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는 도심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거리로, 주차장 등 시설도 쾌적하다. 이 거리는 삼송지구, 창릉신도시, 일산, 화정, 원당을 잇는 고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으며, 인천공항과도 근접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기대된다.
고양시는 이번 관광특화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 이곳 관광특화거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경기 고양시는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와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를 관광특화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관광특화지정을 통해 해당 거리들은 지방보조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고양시는 앞으로 관광특화지역을 활용하여 관광 홍보물 제작, 고양시티투어, 관광서포터즈 등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발산동 밤리단길은 공방과 엔틱 가구점들을 시작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이국적인 맛집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로, 밤가시마을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으로 불린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구제의류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로,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이 쇼핑을 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알려져 유명세를 얻었다. 이 거리에는 100여개의 구제 의류 업체가 입점해 일상복부터 파티복,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는 도심에서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거리로, 주차장 등 시설도 쾌적하다. 이 거리는 삼송지구, 창릉신도시, 일산, 화정, 원당을 잇는 고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으며, 인천공항과도 근접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기대된다.
고양시는 이번 관광특화지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앞으로 이곳 관광특화거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관광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해본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롯데백화점 일산점, MZ세대 몰려든 복합 문화공간 다락별장 23.07.18
- 다음글코미디언 박미선, 투자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이상한 투자로 돈 날리고 맛집 찾기" 23.07.18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