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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HMR PB 요리하다 재출시 1주년 맞아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 진행

롯데마트는 HMR(Home Meal Replacement) 자체 브랜드인 요리하다의 재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주간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그로서리 1번지를 내세우며 지난해 10월 요리하다를 전면 개편하고 재출시했다. 이번 개편은 FIC(Food Innovation Center)의 전문 셰프와 MZ세대 MD(상품기획자)들의 주도하에 브랜드 명칭만 유지하고 콘셉트, 전략, 패키지 등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다. 요리하다는 브랜드 개편 이후 지난 5월에는 국제 품평회 2023 몽드 셀렉션에서 출품한 6개 품목 모두 수상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올 3월에는 기존 여러 PB 브랜드를 통합한 오늘좋은을 출시해 그로서리 PB를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두 가지로 압축했다.

요리하다는 1년 전 재출시 이전 대비 매출도 롯데마트는 25%, 롯데슈퍼는 30% 가량 증가했다. 요리하다를 구매한 신규 고객(6개월 이상 롯데마트를 방문하지 않은 고객) 수는 재출시 이전보다 약 40% 가량 많아졌으며, 요리하다 상품을 재구매한 고객의 비율은 해당 상품군의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오는 19일부터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3개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구매 행사를 준비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시리즈 2탄으로 요리하다 제너럴쏘치킨(480g)과 요리하다 사천식 마파두부(450g)을 각각 7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요리하다 제너럴쏘치킨은 단맛과 매운맛이 조합된 맛으로, 요리하다 사천식 마파두부는 특유의 풍미와 고소함이 돋보이는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는 이번 온리원 브랜드 페스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PB 브랜드인 요리하다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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