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든 범죄도시3에 대해 저도 제가 무서워요"
"불나방처럼 뛰어든 범죄도시3, 저도 제가 무서워요."
단순히 꽃미남 배우라 한정 짓기엔 연기에 대한 갈망이 지독하다. 선 고운 얼굴 이면엔 백조처럼 물밑에서 필사적으로 발을 굴렸다. 16년간 집요하게 파고든 덕에 배우가 마침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영화 범죄도시3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정도로 역대급 비주얼 변신을 감행하며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악역을 꿰찼다.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에서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인 3세대 빌런 주성철 캐릭터를 맡았다. 그간 드라마 적도의 남자, 60일, 지정생존자, 비밀의 숲 시리즈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언니 등에서 악역을 연기한 바 있지만, 이토록 강렬한 연기 변신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이준혁은 "그전 역할들은 악역이라 말하기 애매하다. 60일, 지정생존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희생자이기도 하다. 주성철은 마석도(마동석) 대사처럼 나쁜 놈은 좀 맞아야 하는, 그런 결이 다른 캐릭터다. 아픔이 없고 한 번도 제대로 혼나본 적 없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전과 다르다.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인물 앞에 때마침 마석도가 나타났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주성철의 운수 좋은 날이라고 콘셉트를 잡았다. 그리고 주성철은 사회화가 충분히 됐음에도 나쁜 짓을 하기에 공포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꽃미남 배우라 한정 짓기엔 연기에 대한 갈망이 지독하다. 선 고운 얼굴 이면엔 백조처럼 물밑에서 필사적으로 발을 굴렸다. 16년간 집요하게 파고든 덕에 배우가 마침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영화 범죄도시3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정도로 역대급 비주얼 변신을 감행하며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악역을 꿰찼다.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에서 신종 마약 사건의 배후인 3세대 빌런 주성철 캐릭터를 맡았다. 그간 드라마 적도의 남자, 60일, 지정생존자, 비밀의 숲 시리즈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언니 등에서 악역을 연기한 바 있지만, 이토록 강렬한 연기 변신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이준혁은 "그전 역할들은 악역이라 말하기 애매하다. 60일, 지정생존자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희생자이기도 하다. 주성철은 마석도(마동석) 대사처럼 나쁜 놈은 좀 맞아야 하는, 그런 결이 다른 캐릭터다. 아픔이 없고 한 번도 제대로 혼나본 적 없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전과 다르다.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인물 앞에 때마침 마석도가 나타났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주성철의 운수 좋은 날이라고 콘셉트를 잡았다. 그리고 주성철은 사회화가 충분히 됐음에도 나쁜 짓을 하기에 공포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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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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