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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25일 오후 5시에 DPG(디지털플랫폼정부) + 부산 지·산·학·연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2023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의 한 부분으로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역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를 논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의 고진 위원장과 조준희.김영미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부산지역의 광역시 및 공공기관 장관, 대학교 총장, ICT(정보통신기술)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중앙부처, 지자체, 산업계, 대학, 공공기관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영미 위원은 지역인재와 산업을 육성하는 DPG 혁신네트워크 구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조준희 위원은 디지털플랫폼정부 GovTech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디지털 인재 1만명 양성, 부산디지털혁신 아카데미에 대해 발표하고,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은 부산지역 대학교 디지털플랫폼 인재 육성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교육생 모집, 홍보 등을 위한 중앙부처의 운영 예산 지원이 필요하며,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취업 정책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핵심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진 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지방 자치단체, 산업계, 대학,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인데요, 이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핵심 지역, 부산에서 지역 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DPG + 부산 지·산·학·연 포럼은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지역의 핵심 인재 육성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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