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사업, 관리처분계획 승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사업, 관리처분계획 통과
서울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사업의 조감도가 정비사업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총 여덟 개 구역 중 다섯 개 구역이 재개발 사업의 9부 능선을 넘게되어, 노량진 일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작구는 지난 달 25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이 지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는 14년 만이라는 것입니다. 노량진5구역은 노량진동 270의 3만8017㎡를 재개발하여 지하 5층부터 최고 29층까지, 9개 동에 총 727가구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이 단지의 명칭은 써밋 더 트레시아로 정해졌습니다.
관리처분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이주와 철거를 시작하여 2026년까지 착공과 일반 분양(282가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는 노량진·대방동 일대(73만8000㎡)의 총 여덟 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량진5구역은 2·4·6·8구역 이후로 다섯 번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것입니다. 인근에 위치한 2구역과 6구역, 8구역은 이미 이주·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며, 3구역과 7구역은 관리처분 인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1구역은 다음달 시공사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비가 완료되면 총 908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4일에 개최된 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행당동 248 일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하여 가결하였습니다. 이 대상지는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800% 이하, 지하 7층부터 지상 55층까지, 연면적 13만㎡ 규모의 판매시설, 관광숙박시설, 공동주택(631가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사업의 조감도가 정비사업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총 여덟 개 구역 중 다섯 개 구역이 재개발 사업의 9부 능선을 넘게되어, 노량진 일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작구는 지난 달 25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이 지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는 14년 만이라는 것입니다. 노량진5구역은 노량진동 270의 3만8017㎡를 재개발하여 지하 5층부터 최고 29층까지, 9개 동에 총 727가구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이 단지의 명칭은 써밋 더 트레시아로 정해졌습니다.
관리처분 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이주와 철거를 시작하여 2026년까지 착공과 일반 분양(282가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는 노량진·대방동 일대(73만8000㎡)의 총 여덟 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량진5구역은 2·4·6·8구역 이후로 다섯 번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것입니다. 인근에 위치한 2구역과 6구역, 8구역은 이미 이주·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며, 3구역과 7구역은 관리처분 인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1구역은 다음달 시공사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비가 완료되면 총 9088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4일에 개최된 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행당동 248 일대 왕십리역세권4 특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하여 가결하였습니다. 이 대상지는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800% 이하, 지하 7층부터 지상 55층까지, 연면적 13만㎡ 규모의 판매시설, 관광숙박시설, 공동주택(631가구)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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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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