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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추진단을 출범했다. 이번 추진단 출범은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안착하기 위한 것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추진단 출범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제시했다.

이번 추진단은 각 회사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및 기업 등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가 참석했다.

정재훈 추진단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추적하고 예측하여 질병 예방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으로 인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으로 인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건강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추진단 출범은 그룹의 경영 전략에 대한 확고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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