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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더비(B the B) 공간은 작년 9월 개관 이후 47만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중소기업 브랜드를 접하고 뷰티테크 기술을 체험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더비 공간은 최신 테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기술이 적용된 바리스타 로봇과 아이스크림 로봇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개인화 향기 서비스와 가상 피팅솔루션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비더비(B the B)란 Beyond the Beauty, Be the Beautiful의 약자로, 화장품을 넘어선 확장된 의미의 아름다움(美)과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역의 트렌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B the B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B the B의 시즌 2로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개관을 마친 비더비(B the B)는 브랜드 협업 쇼룸,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최신 테크 체험,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특히, 브랜드 라운지에서는 서울의 현재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일상 공간에 지능형 로봇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쇼룸을 마련하였습니다. 인공지능(AI) 로봇기술을 적용한 바리스타 로봇과 아이스크림 로봇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식음료(F&B)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덴비(B the B)는 차세대 K뷰티를 대표하는 비건 브랜드인 달바, 아닐로 등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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