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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에서 진행되는 돌싱하우스에서 둘째 날 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첫날 자기소개와 함께 이혼 사유를 공개한 후, 드디어 첫 데이트를 시작하였다. 이들은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며 적극적인 플러팅과 스킨십으로 서로를 설레게 하고 있다.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유세윤은 "지원이 형은 연애의 달인이다"라고 발언하였다. 그러자 은지원은 "연애는 나에게는 완전 실패다. 살아오면서 의외로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은지원은 돌싱들의 데이트를 보며 자신이 그 상황에 있다면 어떨지 상상하며 많이 몰입하고 있다고 고백하였다. 이에 이지혜는 독신의 MC인 오스틴 강에게 "데이트할 때 은지원을 데리고 가세요"라고 권유하였다. 멕시코 칸쿤 돌싱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돌싱들의 데이트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두근거리며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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