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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에게 2억1000만원 성금 기탁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충청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억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의 회장인 정원주를 비롯하여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이 중앙회는 1억원을, 서울시회는 5000만원, 광주·전남도회는 2000만원, 경기도회와 부산시회는 각각 2000만원, 대전·세종·충남도회는 500만원, 인천시회와 충북도회는 200만원, 대구시회는 100만원, 울산·경남도회, 경북도회, 강원도회, 전북도회, 제주도회는 각각 1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성금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호우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할 것임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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