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대한건설협회,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 지정된 전라북도에 1억원 성금 전달

대한건설협회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을 비롯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협회가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를 본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및 구호품 등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전북 익산시와 김제시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라며 "이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대한건설협회는 전국의 건설업체를 대표하여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힘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적인 기구인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이 지원될 예정이며, 수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지원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선포된 특별재난지역 중 하나이다. 대한건설협회의 성금은 이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돕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집중호우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평소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건설협회는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지난 달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이에 따른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지원은 시급한 문제였다. 대한건설협회의 성금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건설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피해 지역들의 복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