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라테연맹, 제19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에 출전
19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 대한가라테연맹 선수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대한가라테연맹은 21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국하였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가라테연맹에서 주최하고 말레이시아가라테연맹이 주관하며, 30개국 388명 선수가 참가한다.
대한가라테연맹은 새로운 지도자로 파루크 압데셀렘을 선임하고, 박희준, 피재윤, 정지영, 황수현, 채민영 등의 대표선수 5명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들 중에는 지난해 대회에서 남자 가타에서 3위를 차지한 박희준 선수와 FISU 세계대학격투기월드컵에서 5위를 한 피재윤 선수 등이 있어 각 세부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도전할 것이다.
대한가라테연맹의 강민주 회장은 "연맹이 정회원으로 승격되어 국가대표팀 체제가 상시종목으로 복원되었지만, 파리올림픽 체제 및 메달 가능 우선순위 종목 지원으로 인해 국외훈련 및 대회 파견에 어려움이 있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자비로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체육회와 후원사들과 협의하여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가라테는 2028년 LA올림픽의 추가종목 최종 후보 9개 종목에 올라있으며, 2023년 제140차 IOC 총회에서 LA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한가라테연맹은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훈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대한가라테연맹은 21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국하였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가라테연맹에서 주최하고 말레이시아가라테연맹이 주관하며, 30개국 388명 선수가 참가한다.
대한가라테연맹은 새로운 지도자로 파루크 압데셀렘을 선임하고, 박희준, 피재윤, 정지영, 황수현, 채민영 등의 대표선수 5명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들 중에는 지난해 대회에서 남자 가타에서 3위를 차지한 박희준 선수와 FISU 세계대학격투기월드컵에서 5위를 한 피재윤 선수 등이 있어 각 세부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도전할 것이다.
대한가라테연맹의 강민주 회장은 "연맹이 정회원으로 승격되어 국가대표팀 체제가 상시종목으로 복원되었지만, 파리올림픽 체제 및 메달 가능 우선순위 종목 지원으로 인해 국외훈련 및 대회 파견에 어려움이 있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자비로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체육회와 후원사들과 협의하여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가라테는 2028년 LA올림픽의 추가종목 최종 후보 9개 종목에 올라있으며, 2023년 제140차 IOC 총회에서 LA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한가라테연맹은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훈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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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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