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체국 집배원, 독거노인 구조해 인정받아 포상받다
80대 독거노인을 구조한 대전둔산우체국 소속 김경태 집배원의 선행유공을 경찰이 인정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지난 18일 오후 3시30분쯤 우편물 배달 중에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평소에는 김 집배원을 반갑게 맞아주던 80대 노인 A씨가 며칠째 마당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김 집배원은 인근 주민들에게 A씨의 근황을 물어봤지만, 아무도 A씨의 소식을 알지 못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민들과 함께 A씨의 집을 살펴보고, 방 안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즉시 119에 구조 요청을 하고, 인근 대학병원까지 동행하여 A씨를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의식을 찾을 때까지 김 집배원은 A씨의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현재 A씨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A씨는 집 마당에서 김 집배원을 만나 "구해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앞으로도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안부를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김 집배원의 이러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김 집배원은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민들과 함께 A씨의 집을 살펴보고, 방 안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즉시 119에 구조 요청을 하고, 인근 대학병원까지 동행하여 A씨를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의식을 찾을 때까지 김 집배원은 A씨의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현재 A씨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A씨는 집 마당에서 김 집배원을 만나 "구해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6일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습니다. 김 집배원은 "앞으로도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안부를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김 집배원의 이러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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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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