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점검회의 개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한 농업부문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특별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km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일 오전에는 부산 남서쪽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카눈의 강풍반경은 350km로, 태풍크기는 중입니다. 최대풍속은 초속 35m로 태풍강도는 강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태풍 피해 예방요령을 문자(SMS), 자막뉴스, 마을방송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수리시설(저수지, 배수장, 배수로), 원예시설, 축산시설, 방역시설, 산사태, 태양광 등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작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기 전인 9일까지 점검 및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정 장관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태풍 종료 시까지 특별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산사태 우려지역과 수리시설 주변지역 등의 위험 징후를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진행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농업인들이 태풍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문자, 자막방송, 마을방송, 농협 행복콜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여 안내할 예정입니다.
카눈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km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일 오전에는 부산 남서쪽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카눈의 강풍반경은 350km로, 태풍크기는 중입니다. 최대풍속은 초속 35m로 태풍강도는 강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태풍 피해 예방요령을 문자(SMS), 자막뉴스, 마을방송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수리시설(저수지, 배수장, 배수로), 원예시설, 축산시설, 방역시설, 산사태, 태양광 등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작했습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기 전인 9일까지 점검 및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정 장관은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태풍 종료 시까지 특별한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산사태 우려지역과 수리시설 주변지역 등의 위험 징후를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주민대피 등 안전조치를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진행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농업인들이 태풍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문자, 자막방송, 마을방송, 농협 행복콜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여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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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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