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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드라마 <돌싱글즈4>가 첫 방송 후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30일 방송된 2회에서는 저녁 식사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혼 사유를 공유하는 돌싱 커플들의 대화가 담겼다. 매우 늦은 밤에 진행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첫 인상 투표에서는 세 커플이 탄생하였다.

넷플릭스에 업로드된 <돌싱글즈4> 1회는 지난 7월 24일 국내 인기 드라마들을 제치고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였다. 시즌 1과 2에서도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한 <돌싱글즈> 시리즈는 이번 시즌4의 첫 회에서도 여전히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회 방송에서도 꾸준히 넷플릭스 TOP3에 이름을 올리며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돌싱글즈4>는 국내에서 진행된 이전 시즌과는 달리 허니문의 성지인 멕시코 칸쿤의 화려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미국 돌싱들의 쿨한 사고 방식과 첫 대면부터 짜릿한 스파크를 주고받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였다.

게다가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이 직접 <돌싱글즈4>에 지원한 이유를 밝히며 이혼 6년 차의 근황을 공개하여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실제로 1회와 2회 방송 직후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연예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롬이 인기를 끌었다.

<돌싱글즈4>는 여전히 넷플릭스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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