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국가산단, 신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위한 청사진 마련
남동국가산업단지, 노후시설 개선 및 전환을 위한 마스터플랜 발표
인천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현재 입주 기업이 7860개 이상으로, 인천시에서 가장 큰 국가 산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산단은 생산액이 29조7000억원에 이르며, 약 86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산업시설 면적은 70%가 넘는 노후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규모에 비해 지원 시설이나 녹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근로자 쉼터도 부족하여 충분한 휴식 공간을 확보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앞으로 스마트 ICT인프라 도입 및 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산업문화공간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청년이 찾아오고 주민과 하나되는 신산업단지"로 전환될 계획이다. 이러한 비전을 담은 구조 대전환의 청사진이 마련되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 구로동 포포인츠호텔에서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24일에 발표된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 개최된 것이다.
지난 8월 발표된 산단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에는 경직적인 입주업종 제도를 유연화함으로써 첨단 및 신산업의 산단 내 입주 및 투자를 촉진하는 내용과 민간투자를 확대하여 체육, 문화시설, 편의 시설 등 산단 내의 부족한 시설을 보완하는 내용, 그리고 지방정부 중심의 지역 산단 혁신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산단 구조고도화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산업집적법 개정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발표한 마스터플랜은 향후 수립할 산단별 ..."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계획을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산업 발전과 공간 재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현재 입주 기업이 7860개 이상으로, 인천시에서 가장 큰 국가 산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산단은 생산액이 29조7000억원에 이르며, 약 86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산업시설 면적은 70%가 넘는 노후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규모에 비해 지원 시설이나 녹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근로자 쉼터도 부족하여 충분한 휴식 공간을 확보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앞으로 스마트 ICT인프라 도입 및 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산업문화공간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청년이 찾아오고 주민과 하나되는 신산업단지"로 전환될 계획이다. 이러한 비전을 담은 구조 대전환의 청사진이 마련되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 구로동 포포인츠호텔에서 산업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8월 24일에 발표된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로 개최된 것이다.
지난 8월 발표된 산단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에는 경직적인 입주업종 제도를 유연화함으로써 첨단 및 신산업의 산단 내 입주 및 투자를 촉진하는 내용과 민간투자를 확대하여 체육, 문화시설, 편의 시설 등 산단 내의 부족한 시설을 보완하는 내용, 그리고 지방정부 중심의 지역 산단 혁신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산단 구조고도화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산업집적법 개정안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내년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발표한 마스터플랜은 향후 수립할 산단별 ..."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계획을 통해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산업 발전과 공간 재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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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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