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9574톤 매입 완료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9574톤, 나주시 매입 완료
11일, 나주시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9574톤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일반벼 매입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로써, 최고 등급인 특등 비율이 전체의 40%에 달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이 농자재값 상승과 일손 부족 등을 극복하며 고품질 벼를 생산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산물벼(마르지 않은 벼) 1591톤과 건조벼 7983톤(포대벼 7624톤, 친환경벼 95톤, 가루쌀 264톤)으로 집계되었다. 매입대금은 수확 직후에는 중간정산금 3만원(40kg 기준)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하여 이달 중 매입 가격을 확정한 후 연말까지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농식품부의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미곡종합처리장(통합RPC)을 동강면에 설립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통합RPC는 시간당 정곡 10톤 생산 가능하며, 연간 최대 2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쌀 8400톤을 수용할 수 있는 건조·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주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가공하는 왕건이 탐낸 쌀은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나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11일, 나주시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9574톤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일반벼 매입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로써, 최고 등급인 특등 비율이 전체의 40%에 달았다. 이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이 농자재값 상승과 일손 부족 등을 극복하며 고품질 벼를 생산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산물벼(마르지 않은 벼) 1591톤과 건조벼 7983톤(포대벼 7624톤, 친환경벼 95톤, 가루쌀 264톤)으로 집계되었다. 매입대금은 수확 직후에는 중간정산금 3만원(40kg 기준)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에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하여 이달 중 매입 가격을 확정한 후 연말까지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나주시는 농식품부의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을 통해 미곡종합처리장(통합RPC)을 동강면에 설립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통합RPC는 시간당 정곡 10톤 생산 가능하며, 연간 최대 2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쌀 8400톤을 수용할 수 있는 건조·저장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주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가공하는 왕건이 탐낸 쌀은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나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경제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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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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