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조인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 밀수
밀수 김혜수가 동료 배우 조인성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배우 김혜수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 인터뷰에서 "조인성 씨가 우리 작품을 선택한 것 자체가 정말 감사하다"며 "처음 합류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자체가 너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해녀들의 무대가 되는 바다와 작은 어촌에서 밀수 도시로 변모하는 군천을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혜수를 비롯해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에 등 다양한 배우들이 조합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베테랑, 모가디슈 등 평단과 흥행을 모두 사로잡으며 매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던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김혜수는 타짜, 도둑들 등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에서 조금 더 세계관을 넓혀 진솔한 연기를 선보였다. 조인성은 사업가적인 모습과 악독한 기질을 가진 권 상사 역할을 맡았다.
김혜수는 "조인성 배우가 어떤 심정으로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건지, 그 마음을 알 것 같았다"며 "조인성이라는 배우가 잘생기고 멋있음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 배우가 꽃미남으로 시작해 어떻게 멋지게 성장해나가는지 함께 공유한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배우 김혜수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밀수 인터뷰에서 "조인성 씨가 우리 작품을 선택한 것 자체가 정말 감사하다"며 "처음 합류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자체가 너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해녀들의 무대가 되는 바다와 작은 어촌에서 밀수 도시로 변모하는 군천을 오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혜수를 비롯해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에 등 다양한 배우들이 조합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베테랑, 모가디슈 등 평단과 흥행을 모두 사로잡으며 매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던 류승완 감독이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김혜수는 타짜, 도둑들 등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에서 조금 더 세계관을 넓혀 진솔한 연기를 선보였다. 조인성은 사업가적인 모습과 악독한 기질을 가진 권 상사 역할을 맡았다.
김혜수는 "조인성 배우가 어떤 심정으로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건지, 그 마음을 알 것 같았다"며 "조인성이라는 배우가 잘생기고 멋있음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 배우가 꽃미남으로 시작해 어떻게 멋지게 성장해나가는지 함께 공유한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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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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