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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겸, 한국 피겨 역사를 새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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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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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12-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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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 획득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를 이끌어갈 김현겸(한광고) 선수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남자 선수 역대 사상 최고 성적이다.

김현겸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2024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03점, 예술점수(PCS) 72.57점, 감점 1을 합쳐 146.60점을 받았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1차부터 7차까지 진행되는 종목별 상위 성적 6명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한 시즌 동안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전에 김현겸은 7일에 개최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77.01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이날 프리 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 223.61점을 기록했으며, 일본의 아카타 리오에게 4.16점 차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현겸은 한국 남자 싱글 선수로서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전에는 2016~2017 시즌에 고려대의 차준환 선수가 기록한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 7년 만에 최고 성적을 경신한 김현겸은 한국 피겨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김현겸은 이날 마지막 주자로 경기에 나섰다. 첫 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4회전)에서 넘어지며 수행점수(GOE)를 4.75점 차감 받았다. 그러나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정확하게 수행했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에서는 어텐션 판정을 받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은 레벨4로 처리되었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서는 회전수가 다소 부족하여 GOE 0.67점을 놓쳤다. 그러나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더블 악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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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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