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3경기 연속 멀티 출루 성공하며 샌디에이고의 대역전승 견인
김하성의 집념은 투수들에게 질릴 수밖에 없다. 한 타석에서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5번의 파울만을 날려주었는데도 김하성은 멀티 출루 기록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는 총 4타수 1안타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였다.
김하성은 7월 25일부터 13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하여 시즌 출루율이 0.383으로 상승하였고 타율은 0.287로 유지되었다. 이에 비해서 전날 멀티 출루에 성공했던 최지만은 이번 경기에서는 1타수 무안타와 1삼진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경기는 1-3으로 지고 있던 8회말에 샌디에이고가 7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8-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전날 패배를 똑같이 갚아주었고, 승률 5할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한편 5연승에 실패한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인 샌프란시스코와의 격차가 3경기로 좁혀졌다.
김하성은 불펜데이로 나선 LA 다저스를 상대로 초반에 접전을 펼쳤다. 첫 상대인 우완 투수는 김하성을 슬라이더와 커터로 상대하여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유인구로 헛스윙을 유도하였다. 이후엔 좌완 투수와 마주친 김하성은 호투를 이어갔는데...
김하성은 7월 25일부터 13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하여 시즌 출루율이 0.383으로 상승하였고 타율은 0.287로 유지되었다. 이에 비해서 전날 멀티 출루에 성공했던 최지만은 이번 경기에서는 1타수 무안타와 1삼진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경기는 1-3으로 지고 있던 8회말에 샌디에이고가 7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8-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전날 패배를 똑같이 갚아주었고, 승률 5할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한편 5연승에 실패한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인 샌프란시스코와의 격차가 3경기로 좁혀졌다.
김하성은 불펜데이로 나선 LA 다저스를 상대로 초반에 접전을 펼쳤다. 첫 상대인 우완 투수는 김하성을 슬라이더와 커터로 상대하여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유인구로 헛스윙을 유도하였다. 이후엔 좌완 투수와 마주친 김하성은 호투를 이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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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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