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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2경기 연속 안타 및 14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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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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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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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12경기 연속 안타·14경기 연속 멀티 출루로 활약...존재감 각인
김하성(28)이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또한 14경기 연속으로 1경기에 2출루 이상을 기록하는 멀티 출루도 성공했다. 김하성의 활약에 비록 안타는 신고하지 못했지만, 최지만(32·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KOR 핫코너 듀오로 불리는 두 선수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다.

김하성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7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으로 활약하며 시즌 타율을 0.286에서 0.287로 올렸다. 또한 OPS(출루율+장타율)도 0.839로 기록했다. 한편, 최지만은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쳐 이적 후 첫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의 타율은 0.200에서 0.190으로 내려갔으며, OPS는 0.694로 나타났다.

김하성은 팀이 0-2로 뒤진 1회말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투수는 랜스 린이었다. 김하성을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펫코 파크에서 들려왔다. 김하성은 첫 번째 타석에서 초구 바깥쪽 낮은 속구를 스윙하지 않고 지켜봤다. 두 번째 공격에서는 몸쪽 스트라이크가 선언되었는데, 실제로는 살짝 벗어난 볼이었다고 MLB.co의 게임데이 그래픽 상으로 확인되었다. 김하성은 주심을 쳐다보며 조금 믿기 어렵다는 제스처를 취한 뒤, 끄덕이며 타석에 들어섰다. 세 번째 공격은 바깥쪽으로 벗어나는 볼이었다. 마지막으로 공략한 공은 80.6마일(약 129.7㎞) 속도의 바깥쪽 커브였으나, 김하성은 3루 땅볼로 물러나고 말았다.

김하성은 팀이 6-0으로 뒤진 3회말에 2사 1루의 기회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다. 첫 번째 공격은 바깥쪽으로 벗어나는 볼이었고, 두 번째 공격에서는 스트라이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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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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