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추신수의 한국인 빅리거 연속 기록 도전 중
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로 한국인 빅리거 새 역사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하나의 한국인 빅리거 새 역사를 눈앞에 뒀다. 이날 멀티히트로 추신수(41·SSG 랜더스)가 2013년 신시내티 레즈 시절 세운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및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작렬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으로 올렸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835에서 0.837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17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기록은 김하성과 추신수의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는 2013년 7월 3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23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었다. 아시아 메이저리거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아직까지 더 나아가야한다.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다 기록 보유자는 2007년 스즈키 이치로다로써 2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날 타선이 2홈런을 포함한 14안타로 폭발하며 10-5의 화끈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로써 56승 60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는 3위 애리조나(57승 59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경기에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팀에 큰 힘을 주었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벗어나는 공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오는 공을 잘 처리했다.
김하성은 지속적인 활약으로 한국인 빅리거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의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 하나의 한국인 빅리거 새 역사를 눈앞에 뒀다. 이날 멀티히트로 추신수(41·SSG 랜더스)가 2013년 신시내티 레즈 시절 세운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및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작렬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0으로 올렸고, OPS(출루율+장타율)는 0.835에서 0.837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17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기록은 김하성과 추신수의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는 2013년 7월 3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23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었다. 아시아 메이저리거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아직까지 더 나아가야한다.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다 기록 보유자는 2007년 스즈키 이치로다로써 2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것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날 타선이 2홈런을 포함한 14안타로 폭발하며 10-5의 화끈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로써 56승 60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는 3위 애리조나(57승 59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경기에서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팀에 큰 힘을 주었다.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벗어나는 공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오는 공을 잘 처리했다.
김하성은 지속적인 활약으로 한국인 빅리거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의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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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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