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아시아 메이저리거 기록 새로 씀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32

date 23-08-08 09:02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김하성, 아시아 메이저리거 타격 기록 새로 써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타격 기록을 새로 썼다. 그는 연일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무려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50)를 제쳤다.

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김하성은 1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의 시즌 타율은 0.289, OPS는 0.841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3회와 5회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개인 1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전날 경기에서 매니 마차도(2019년 13경기 연속 멀티 출루)의 팀 내 연속 멀티 출루 기록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이치로의 아시아 기록(2007년 15경기)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치로는 28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첫 시즌(2001년)부터 신인왕과 MVP를 싹쓸이했으며, 통산 3089개의 안타를 기록한 레전드다. 그는 오는 2025년 시작될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첫 투표에서 곧바로 헌액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하성은 이런 레전드의 멀티 출루 기록을 깨기까지 단 하나만을 남겨놓았다.

하지만 팀은 마운드의 붕괴로 인해 허무하게 패배하였다. 샌디에이고는 3회 말 5점을 올리며 크게 앞서나갔지만, 4회 초에는 무려 8점을 허용하여 리드를 잃었다. 그리고 6회에도 5실점 빅이닝을 헌납하며 7-13으로 대패하였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은 55승 58패(승률 0.487)로 기록되었다.
Like

0

Upvote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