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과 최지만, 샌디에이고 데뷔 경기에서 팀 승리와는 거리가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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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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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데르스 김하성과 최지만, 분전에도 팀 승리는 어려웠다.

김하성과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 1번 3루수와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햄스트링 부상한 매니 마차도를 대신하여 3루수로 나선 김하성은 5타수 2안타와 1득점을 기록했다. 연속 안타 기록을 13경기로 늘리며 시즌 타율은 0.288이 되었다.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185로 하락했다.

3회에 볼넷으로 출루한 후 다음 타자 루이스 캄푸사노의 홈런과 함께 홈을 밟았다.하지만 샌디에이고 데뷔 첫 안타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팀은 7-13으로 크게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와 홈 4연전을 1승 3패로 마무리했다.

3회에 캄푸사노의 투런 홈런을 비롯하여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루타와 매니 마차도의 희생플라이로 5점을 앞섰으나 4회 초에 8점을 내주며 참패했다.

선발 세스 루고는 3 1/3이닝 동안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8실점으로 무너졌다. 특히 4회에만 8점을 허용했는데, 무키 벳츠에게 내준 만루홈런이 치명타였다.

[클리블랜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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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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