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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활약이 꺾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하고 말았다.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경기에서 김하성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마감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타율은 소폭 하락하게 되었다.

경기에서 김하성은 상대 투수로부터 매우 빠른 공들을 받았다.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는 시속 161㎞의 공을 던지며 김하성을 압박했다.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빠른 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몇 번의 파울을 기록하며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안타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김하성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도 김하성은 불리한 카운트에서 끈질기게 공을 걷어냈지만, 마지막 투구에서는 아쉽게 아웃되었다.

김하성의 활약은 여전히 눈부시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투지와 노력은 여전히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김하성은 도전과 어려움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무적의 타격은 이미 많은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는 김하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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