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메이저리그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 20-20 클럽 가입 현실로 다가와
김하성, 메이저리그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김하성 선수가 또 한 번의 홈런포를 터트리며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제 다음 목표는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최초 20홈런을 넘기는 것이다. 그러나 발이 빠른 김하성이기에 그가 이루어낼 수 있는 꿈이 하나 있다. 메이저리그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서 최초로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 목표는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기준 3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하여 활약했다. 3타수 중 1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58(256타수 66안타), 10홈런,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64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김하성의 홈런을 향한 열풍은 7월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하고, 24일 워싱턴전에서는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린 뒤 이어서 또 다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6일 워싱턴전에서도 또 다른 홈런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3홈런을 달성했다. 그리고 30일 피츠버그전에서는 시즌 9번째 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지난 1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는 교체로 출장하여 체력을 관리하였다. 그리고 전날(2일) 안타 1개와 함께 2득점을 올린 뒤 이날 다시 홈런을 터트렸다. 최근까지 선발 출장한 9경기에서 김하성은 총 5개의 홈런을 터트린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하성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랐다. 상대 선발 앤드류 애보트의 첫 번째 구는 그냥 스트라이크로 보냈고, 두 번째 구는 볼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 구인 애보트의 92.7마일(약 149.1km) 속구를 받아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양 팀이 치열한 스코어 1-1로 맞선 3회초, 김하성은 또 다른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 선수가 또 한 번의 홈런포를 터트리며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이제 다음 목표는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최초 20홈런을 넘기는 것이다. 그러나 발이 빠른 김하성이기에 그가 이루어낼 수 있는 꿈이 하나 있다. 메이저리그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서 최초로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달성하는 것이다. 이 목표는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기준 3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하여 활약했다. 3타수 중 1안타(1홈런)를 기록하며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58(256타수 66안타), 10홈런, 1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64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김하성의 홈런을 향한 열풍은 7월에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하고, 24일 워싱턴전에서는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린 뒤 이어서 또 다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6일 워싱턴전에서도 또 다른 홈런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3홈런을 달성했다. 그리고 30일 피츠버그전에서는 시즌 9번째 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지난 1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는 교체로 출장하여 체력을 관리하였다. 그리고 전날(2일) 안타 1개와 함께 2득점을 올린 뒤 이날 다시 홈런을 터트렸다. 최근까지 선발 출장한 9경기에서 김하성은 총 5개의 홈런을 터트린 성과를 내고 있다.
김하성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랐다. 상대 선발 앤드류 애보트의 첫 번째 구는 그냥 스트라이크로 보냈고, 두 번째 구는 볼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 구인 애보트의 92.7마일(약 149.1km) 속구를 받아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양 팀이 치열한 스코어 1-1로 맞선 3회초, 김하성은 또 다른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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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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