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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최지만, 한 그라운드에서의 유니폼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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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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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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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과 최지만, 즐거운 만남과 아쉬운 경기 결과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29)과 최지만(32·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드디어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한 그라운드에 섰다.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하성은 1번 및 2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최지만은 7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4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를 기록하며 10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이 경기에서는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20번째로도 3출루를 달성했다. 7월을 0.279의 타율로 마감한 김하성은 8월에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287로 끌어올렸고, OPS도 0.822에서 0.839로 상승했다. 또한 2도루를 추가하며 시즌 24호를 기록하였고, 2010년 추신수가 세운 메이저리그 한 시즌 한국인 빅리거 최다 도루 기록(22도루)을 13년 만에 경신했다. 김하성은 시즌 105경기 만에 23도루를 성공시켜 한국인 빅리거 최초로 한 시즌 30도루를 넘을 수 있는 기록에 다가갔다.

한편, 최지만은 이날 1타수로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2볼넷 2득점 1삼진으로 팀에 기여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시즌 출루율을 0.224에서 0.241로 대폭 끌어올렸다. 또한 최지만의 두 번의 출루는 모두 득점으로 이어졌고, 4회 득점 때는 김하성과 함께 하이파이브하는 뜻깊은 장면도 연출했다.

하지만 김하성과 최지만의 활약은 팀의 아쉬운 경기 결과에 묻혀버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6회까지 3-1로 앞서고 있었지만, 8회에 역전패를 당하며 승리를 놓치게 되었다.

김하성과 최지만은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한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과 활약은 앞으로의 경기에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팬들에게도 큰 희망을 심어주었다. 앞으로 두 선수의 더욱 향상된 모습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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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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