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개그맨으로서 바지 사고 경험…무대에서 똥 신 적도 있었다"
개그맨 김준호, 코미디 무대에서의 곤란한 실수 고백
김준호 개그맨이 자신이 과거 코미디 무대에서 벌인 큰 실례를 고백했다. 김준호는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후배 개그맨들과 손병호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게임은 마지막까지 손가락이 남아있는 사람이 식사 뒤처리를 맡게 되는 것이었는데, 각 개그맨들은 자신만 해당될 것 같은 질문을 하며 손가락을 하나씩 줄여나갔다.
그러던 중 쌍둥이 개그맨이 "녹화 중에 무대에서 똥을 싼 적이 있다"는 질문을 던졌고, 김준호는 슬쩍 손가락을 접었다. 그리고 김준호는 "고맙다. 난 대변을 본 적이 있다"고 외쳤다.
다른 개그맨들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을 때, 김준호는 "얘기하기엔 너무 더럽다. 심지어 3번이다. 1박 2일, 씁쓸한 인생, 하류 인생 녹화 때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상한 코드에 터져 웃다가 실례를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자신의 실수를 고백했음에도 손병호 게임에서 패자가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준호 개그맨이 자신이 과거 코미디 무대에서 벌인 큰 실례를 고백했다. 김준호는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후배 개그맨들과 손병호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게임은 마지막까지 손가락이 남아있는 사람이 식사 뒤처리를 맡게 되는 것이었는데, 각 개그맨들은 자신만 해당될 것 같은 질문을 하며 손가락을 하나씩 줄여나갔다.
그러던 중 쌍둥이 개그맨이 "녹화 중에 무대에서 똥을 싼 적이 있다"는 질문을 던졌고, 김준호는 슬쩍 손가락을 접었다. 그리고 김준호는 "고맙다. 난 대변을 본 적이 있다"고 외쳤다.
다른 개그맨들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을 때, 김준호는 "얘기하기엔 너무 더럽다. 심지어 3번이다. 1박 2일, 씁쓸한 인생, 하류 인생 녹화 때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상한 코드에 터져 웃다가 실례를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자신의 실수를 고백했음에도 손병호 게임에서 패자가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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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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