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은행업은 실물경제와 균형을 맞추는 노력 필요"
IBK기업은행의 김성태 행장은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는 은행이 실물경제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재무구조 뿐만 아니라 고객신뢰와 사회적 책임까지 세밀하게 균형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최근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의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균형있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야 은행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지속적인 혁신도 가능해진다"며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금융을 선도하고, 균형성장을 위한 개인금융과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김 행장의 지시에 따라 충청과 호남, 대구경북 등 전국 21개 지역본부별로 분할하여 개최되었다. 김 행장과 경영진들은 각 지역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여 영업현장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 행장은 하반기 전략방향으로 중소기업 종합지원체계 고도화, 리스크관리 정교화, 균형성장의 본격 추진, 최고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 신뢰의 IBK 공고화, 그리고 IBK 자부심 고취 등을 제시했다.
특히, 김 행장은 최근 큰 피해를 입은 오송지역을 관할하는 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장들을 격려하며, 취임 후 6개월 동안 중소기업 지원과 내실 있는 성장에 힘썼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행장은 집중 호우로 인해 주민들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오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을 약속하였다. 그는 "오송지역 주민들에게는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여 평소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최근 전국 영업점장 회의에서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의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균형있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야 은행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지속적인 혁신도 가능해진다"며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금융을 선도하고, 균형성장을 위한 개인금융과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는 김 행장의 지시에 따라 충청과 호남, 대구경북 등 전국 21개 지역본부별로 분할하여 개최되었다. 김 행장과 경영진들은 각 지역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여 영업현장을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 행장은 하반기 전략방향으로 중소기업 종합지원체계 고도화, 리스크관리 정교화, 균형성장의 본격 추진, 최고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 신뢰의 IBK 공고화, 그리고 IBK 자부심 고취 등을 제시했다.
특히, 김 행장은 최근 큰 피해를 입은 오송지역을 관할하는 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상반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점장들을 격려하며, 취임 후 6개월 동안 중소기업 지원과 내실 있는 성장에 힘썼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 행장은 집중 호우로 인해 주민들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오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지원을 약속하였다. 그는 "오송지역 주민들에게는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여 평소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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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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