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다"
[속보] 김민재,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 입단!
한국 축구선수 김민재(26)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김민재의 이적은 19일(한국시간) 뮌헨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적 계약은 5년 동안, 2028년까지 이어지며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외신들은 뮌헨이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715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연봉으로는 1200만 유로(약 172억원)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 입단에 대해 김민재는 "FC 바이에른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라며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적료 부문에서는 손흥민(31)을 넘어 아시아 선수들 중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김민재는 이 전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3000만 유로로 기록을 세웠다. 최근 이강인이 2200만 유로로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인 선수들 중 세 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했다.
지난 6년간 4개 리그에서 뛰며 김민재는 자신의 실력을 빠르게 입증해왔다. 2017년에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그는 2년 연속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이후 2019년에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해 중국 리그에서 활약하였고, 중국에서의 활약을 통해 유럽 구단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2021년 8월 튀르키예 명문 클럽 페네르바체와 계약하여 유럽 무대에 진출한 바 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입성 직후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단 1년도 경과하지 않은 지난해 7월까지 팀을 이끌어나갔다. 이제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활약하게 되어 기대가 모아진다.
김민재의 뮌헨 입단은 한국 축구 역사상 큰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선수로서의 잠재력을 빛내는 동안 한국 축구는 더욱 발전하고 세계 무대에서 빛나기를 기대한다.
한국 축구선수 김민재(26)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김민재의 이적은 19일(한국시간) 뮌헨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적 계약은 5년 동안, 2028년까지 이어지며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외신들은 뮌헨이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715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연봉으로는 1200만 유로(약 172억원)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 입단에 대해 김민재는 "FC 바이에른은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라며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하여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적료 부문에서는 손흥민(31)을 넘어 아시아 선수들 중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김민재는 이 전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3000만 유로로 기록을 세웠다. 최근 이강인이 2200만 유로로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인 선수들 중 세 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했다.
지난 6년간 4개 리그에서 뛰며 김민재는 자신의 실력을 빠르게 입증해왔다. 2017년에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그는 2년 연속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이후 2019년에는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해 중국 리그에서 활약하였고, 중국에서의 활약을 통해 유럽 구단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2021년 8월 튀르키예 명문 클럽 페네르바체와 계약하여 유럽 무대에 진출한 바 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입성 직후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단 1년도 경과하지 않은 지난해 7월까지 팀을 이끌어나갔다. 이제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활약하게 되어 기대가 모아진다.
김민재의 뮌헨 입단은 한국 축구 역사상 큰 사건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선수로서의 잠재력을 빛내는 동안 한국 축구는 더욱 발전하고 세계 무대에서 빛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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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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