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수해 대응과 복구 대책 마련을 약속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수해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적극적인 지원과 복구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김 대표는 충남 공주시 금강빌라 침수지역을 방문하였으며,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희석 대변인 등 당 지도부도 함께했습니다.
김 대표는 주민들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에 대해 "아침에 대통령을 만나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을 드렸고, 대통령께서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피해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며,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 국세 납부 유예, 지방세 감면,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김 대표는 이어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침수지역과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침수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였습니다. 특히, 이인면 만수리는 배수펌프장 용량 부족으로 인해 축사 붕괴와 소 백여마리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 대표는 충남 공주시와 청양군 등 침수지역을 둘러보고 "지역별로 사유가 다르지만, 어떤 곳은 저류지를 충분히 조성하고 어떤 곳은 배수펌프 위치가 낮아서 작동이 되지 않았다"며 "50여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 하더라도 제방 붕괴로 많은 분들이 재산상의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근본적인 수해 대책 마련을 위한 제도 정비에도 약속하였습니다. 그는 "기후 변화에 따른 여러가지 새로운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전제하고 앞으로의 수해 대책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이러한 대책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근본적인 수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대표는 주민들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에 대해 "아침에 대통령을 만나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을 드렸고, 대통령께서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피해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며,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지원, 국세 납부 유예, 지방세 감면,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김 대표는 이어 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침수지역과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침수지역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였습니다. 특히, 이인면 만수리는 배수펌프장 용량 부족으로 인해 축사 붕괴와 소 백여마리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 대표는 충남 공주시와 청양군 등 침수지역을 둘러보고 "지역별로 사유가 다르지만, 어떤 곳은 저류지를 충분히 조성하고 어떤 곳은 배수펌프 위치가 낮아서 작동이 되지 않았다"며 "50여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라 하더라도 제방 붕괴로 많은 분들이 재산상의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대표는 근본적인 수해 대책 마련을 위한 제도 정비에도 약속하였습니다. 그는 "기후 변화에 따른 여러가지 새로운 극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전제하고 앞으로의 수해 대책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이러한 대책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근본적인 수해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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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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