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인도네시아 정상회의에서 배우자 외교 활동
김건희 여사, 아세안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여사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리아나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우자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일본 등 다양한 정상 배우자들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인도네시아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체험 활동을 하고 전통 예술과 무예 공연을 감상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제작한 전통공예품, 예술품, 패션 소품 등도 관람한 후,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오찬을 즐겼다.
김 여사는 "전통문화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래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도 최근 전통문화의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대화를 이어갔다.
김 여사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이리아나 여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작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부부의 방한을 계기로 김 여사와 이리아나 여사는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 작년 G20 정상회의와 올해 G7 정상회의에서도 함께 만남을 가졌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를 통해 김건희 여사는 배우자 외교를 통해 다른 국가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의 이미지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여사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리아나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우자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일본 등 다양한 정상 배우자들이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인도네시아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체험 활동을 하고 전통 예술과 무예 공연을 감상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제작한 전통공예품, 예술품, 패션 소품 등도 관람한 후,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으로 오찬을 즐겼다.
김 여사는 "전통문화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며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미래세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도 최근 전통문화의 보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대화를 이어갔다.
김 여사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이리아나 여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작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부부의 방한을 계기로 김 여사와 이리아나 여사는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 작년 G20 정상회의와 올해 G7 정상회의에서도 함께 만남을 가졌다.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를 통해 김건희 여사는 배우자 외교를 통해 다른 국가의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의 이미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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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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