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아이티 북부 카라콜 세아학교, 첫 고등학교 졸업생 배출
글로벌세아, 아이티 북부 카라콜에 세아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첫 고등학교 졸업식
글로벌세아는 아이티 북부 카라콜에 설립한 세아학교(S&H School)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첫 고등학교 졸업생 4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졸업생 가운데 11명은 이미 취업에 성공하거나 준비 중이며, 나머지 36명은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세아학교는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학교로, 학생들에게 사회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예비 졸업생들에게 세아상역 해외법인 인턴십 기회도 제공했다.
3일에 열린 졸업식에는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김웅기와 대표이사 김기명을 비롯해 아이티 정부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자선단체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세계은행 및 미주개발은행 관계자, 할리우드 배우 숀펜 등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아이티는 2010년 대지진 이후 경제상황과 내전 등 불안한 정세 때문에 최빈국으로 전락했다. 이로 인해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해져 현지 학생들은 초등학교 이후 중고등학교로 진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세아는 아이티 재건 사업 일환으로 세아학교를 설립했다. 2013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개설했으며, 계속되는 교육을 위해 2017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신설했다. 또한 2018년부터는 한글을 정식 교육과정으로 채택하여 한류 문화의 전파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 정규과목도 편성하여 학생들의 예술적인 발달을 돕고 있으며, 아이티에서 최대이자 최고의 종합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세아학교에는 총 28개 학급에 700여 명의 교육 인원이 있다. 글로벌세아는 앞으로도 아이티의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세아는 아이티 북부 카라콜에 설립한 세아학교(S&H School)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첫 고등학교 졸업생 4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졸업생 가운데 11명은 이미 취업에 성공하거나 준비 중이며, 나머지 36명은 대학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세아학교는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학교로, 학생들에게 사회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예비 졸업생들에게 세아상역 해외법인 인턴십 기회도 제공했다.
3일에 열린 졸업식에는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김웅기와 대표이사 김기명을 비롯해 아이티 정부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자선단체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 세계은행 및 미주개발은행 관계자, 할리우드 배우 숀펜 등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아이티는 2010년 대지진 이후 경제상황과 내전 등 불안한 정세 때문에 최빈국으로 전락했다. 이로 인해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해져 현지 학생들은 초등학교 이후 중고등학교로 진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세아는 아이티 재건 사업 일환으로 세아학교를 설립했다. 2013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개설했으며, 계속되는 교육을 위해 2017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신설했다. 또한 2018년부터는 한글을 정식 교육과정으로 채택하여 한류 문화의 전파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 정규과목도 편성하여 학생들의 예술적인 발달을 돕고 있으며, 아이티에서 최대이자 최고의 종합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세아학교에는 총 28개 학급에 700여 명의 교육 인원이 있다. 글로벌세아는 앞으로도 아이티의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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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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