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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대학 축제서 뜨거운 인기"

가수 권은비가 대세 스타로 떠오르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권은비는 게스트로 출연하여 글로벌 퀸의 일상을 전했다.

권은비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하게 되었다. 매니저는 "누나가 준비한 무대를 다들 좋아해 주실 것 같다"라고 설레는 권은비의 모습을 보며 기대를 표했다. 최근 권은비는 워터밤 행사에서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는 "대학 축제 행사가 20개 이상 잡혀있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동하던 중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발견한 권은비는 차를 세우고 팬들과 다정하게 대화하며 셀카를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변화된 눈빛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세 번의 역주행을 기록한 언더워터(Underwater)와 솔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더 플래시(The Flash)를 열창했다. 파워풀한 라이브와 댄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공연을 마친 권은비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친해진 가수 KCM, 브로맨스 박현규, 아나운서 조정식을 집에 초대해 손수 만든 음식으로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물 만난 상승세", "포털 사이트에 은비가 무조건 나온다"라는 오빠들의 칭찬에 권은비는 쑥스러운 듯 웃었다. 하지만 "슈퍼스타의 삶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대해 권은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무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답하며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권은비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대세 스타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 그의 성공적인 활동에 더욱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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