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집중호우로 인명 구조와 복구에 장병 투입...예비군 동원훈련 연기
군 당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인명 구조와 복구 활동에 장병을 투입하였다고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호우로 인해 피해 지역 내 예비군 동원훈련을 연기한 대신 전국 각지에서 수색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해 장병 5600여명과 장비 100여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방부는 이번 호우로 인해 11일부터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13일부터는 2단계로 격상하여 24시간 비상대응체제로 작동하였다. 이를 통해 각급부대를 통해 대민지원 작전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방부는 13일 이후 4회에 걸쳐 이종섭 장관 주관으로 호우 피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북 예천군을 비롯한 5개 광역시·도와 15개 시·군에는 15~16일 이틀간 피해 지역에서 지원활동을 위해 4700여명의 장병과 170여대의 장비가 투입되었다. 특히, 충북 청주 오송읍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사고 현장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공군 항공구조사 요원 등도 파견되어 현지 자치단체, 경찰, 소방 인력과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 대변인은 "우리 군은 피해 지역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방부는 이번 호우로 인해 11일부터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13일부터는 2단계로 격상하여 24시간 비상대응체제로 작동하였다. 이를 통해 각급부대를 통해 대민지원 작전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방부는 13일 이후 4회에 걸쳐 이종섭 장관 주관으로 호우 피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북 예천군을 비롯한 5개 광역시·도와 15개 시·군에는 15~16일 이틀간 피해 지역에서 지원활동을 위해 4700여명의 장병과 170여대의 장비가 투입되었다. 특히, 충북 청주 오송읍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사고 현장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공군 항공구조사 요원 등도 파견되어 현지 자치단체, 경찰, 소방 인력과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 대변인은 "우리 군은 피해 지역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역량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태풍 탈림, 중국과 베트남에 상륙 예상…수많은 대피 23.07.17
- 다음글삼양식품, 전라북도 익산지역에 긴급 지원 행사 23.07.17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