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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에 해병대원 사망사건 및 은폐 의혹, 방송장악 시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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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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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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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다양한 국정 문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사망사건 및 은폐 의혹, 정부의 방송장악 시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의 역할 중 하나인 행정부 감시와 견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감사원의 정치감사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지 3~4달이 지났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후 국회의장이 신속한 절차를 진행하도록 요구했다.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되면 국회의장은 본회의에 즉시 보고하고,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거나 관련 상임위원회에 사안을 넘겨 국정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박 원내수석부대표의 입장이다. 그는 "합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협의라는 절차만 거치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김건희 특검법과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해서도 언제든 처리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의장은 법에서 정해진 요건을 다 갖췄으므로 신속히 처리하여 국정조사와 함께 특검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회의에서 60일 동안 계류시킬 수 있는 기간이 있지만, 그 안에 처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수석부대표의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발언을 통해 다양한 국정 문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관심과 책임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데 힘쓰는 박 원내수석부대표의 노력에 기대하며 이번 국정조사가 정확하고 투명한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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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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