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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위, 수해로 연기된 전체회의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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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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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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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가 확산되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전체회의가 연기된 사안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26일에 이 회의가 열리게 되어 여야 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19일에는 여야 원내 지도부와 국토위 간사들이 회의 일정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26일 오전 10시에 국토위 전체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도 17일에 국토위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된 현안에 대한 질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6일에 집중 호우로 인해 전체회의 일정이 연기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민주당 등 야권은 국토부가 김 여사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노선은 2년 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후에 결정되었으나, 지난 5월에 갑자기 종점이 변경되었으며, 변경된 종점 인근에는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혹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이에 원 장관은 민주당이 사업을 중단하도록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여전히 사업을 진행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전체회의를 통해 김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을 명확히 밝히기로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의 근거와 책임자, 국토부의 김 여사 일가의 땅에 대한 사전 인지 여부 등을 상세히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한 원 장관의 사업 백지화에 대한 비판과 사업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과 국토부는 노선 변경이 교통수요와 경제성, 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전체회의 일정 합의 시 적극적인 의혹 해소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민주당의 개회 요구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역시 사업 진행에 대한 입장을 확신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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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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