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베트남 출장에 대한 비판, "수해 대응이 우선"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베트남 출장을 간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비판을 표명했다. 국민의힘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큰 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황에서도 의원들이 베트남으로 떠났다는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수석대변인은 이같은 상황에서 의원들이 베트남 출장보다는 대피소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는 국민들을 돕고 지원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석대변인은 의원들이 베트남 출장 대신에 수해 피해 지역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며, 전국에 극한 호우가 계속되고 있고 수해로 인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단체로 베트남 출장을 떠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하고 의원들이 비상 대기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베트남 출장에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수석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며 자연재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민주당이 이런 상황에서도 의원들이 베트남 출장을 간 것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재난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민주당의 수준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원들이 현장에서 국민을 보듬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출장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할 예정이다.
또한 수석대변인은 의원들이 베트남 출장 대신에 수해 피해 지역의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며, 전국에 극한 호우가 계속되고 있고 수해로 인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단체로 베트남 출장을 떠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당정협의회를 취소하고 의원들이 비상 대기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베트남 출장에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수석대변인은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며 자연재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민주당이 이런 상황에서도 의원들이 베트남 출장을 간 것은 민주당의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재난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는 민주당의 수준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원들이 현장에서 국민을 보듬고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출장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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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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